제16차 한일청년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제16차 한일청년세미나 폐막

제16차 한일청년세미나가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경주 포시즌 유스호스텔에서 29명(한국측 13명, 일본측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1995년 고베지역 지진복구를 위한 봉사 캠프로 시작한 한일청년교류는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선교과제를 함께 나누고 이 일을 위해 헌신할 청년을 육성하는 것을 공동의 선교목표로 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 한일청년세미나는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태로 인해 지난 2년간 불가피하게 취소되었던 양국의 청년교류를 재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올해 세미나는 역사의 도시 경주를 기점으로 “가자, 핵을 넘어 생명의 세상으로!”라는 주제 아래 월성과 고리의 원자력 발전소를 둘러보며 한국 원자력발전소의 현황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복구 상황을 듣고 미래 사회의 원자력과 환경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경주의 유적지를 탐방하며 고대로부터 계속되었던 한일 양국의 역사적 관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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